높이가 1m 이상인 이 뻐꾸기시계는 18세기 브리엔즈 샬레를 정밀하게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슈퍼 뻐꾸기시계”를 만들기 위한 작업기간은 거의
1,000시간에 달하며 모두 수공예 작업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지붕에만 약4,500개의 지붕널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30분마다 뻐꾸기 소리가 울리면 무대 위의 전통 복장 무용수와 알프스 전통 행렬이 워낭 교향악단과 함께 원을 그리며 그 둘레를 돕니다. 모든 조각품들은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장인들이 직접 조각한 작품들입니다. 이렇게 완벽한 전통 수공예 작품을 볼 때, “스위스의 모든 문화가 뻐꾸기시계에 녹아들어 있다.”는 말이 결코
틀린 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