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tscher 본사는 스위스에서 두 곳의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생산 시설에서는 고유의 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Loetscher는 미국, 일본,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나라에
공식 판매처를 두고 있습니다.
시계 생산에 필요한 초기 단계들은 스위스 중부 베른주의 작은 마을인 브리엔즈의 목재가공 시설에서
진행됩니다.
Loetscher는 1920년 최초의 뻐꾸기시계를 만들 때 가졌던 애정 어린 손길과 장인정신으로 오늘날까지 모든 뻐꾸기시계에도 어김없이 쏟아 부어 시대를 초월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Loetscher는 현존하는 유일한 오리지널 스위스 샬레 뻐꾸기시계를 만든다는 점에 깊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Loetscher 본사는 스위스에서 두 곳의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생산 시설에서는 고유의 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Loetscher는 미국, 일본,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나라에
공식 판매처를 두고 있습니다.
시계 생산에 필요한 초기 단계들은 스위스 중부 베른주의 작은 마을인 브리엔즈의 목재가공 시설에서
진행됩니다.
이 곳에서는 우리의 숙련된 목재가공 기술자들이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서 목재가 휘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수년에 걸쳐 숙성된 린덴 목재를 이용해 샬레와 그 장식 조각품들을 손으로 직접 깎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초기 단계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또한 가장 고비용의 시계 제작 방식이지만 Loetscher 뻐꾸기시계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타사의 뻐꾸기시계와 분명한 차별화를 구현합니다.
제작된 시계 본체는 Constance 호수에 인접한 Kreuzlingen의 조립 시설로 보내져 조각품들이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는 기어뿐만 아니라 시계태엽과 뮤직 박스가 추가되고 조립의 최종 단계인 추와 진자를 달아
완제품으로 태어납니다.
곧 창사 100주년을 맞이하게 될 Loetscher가 100% 수작업으로 제작 하는 이러한 공정을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보다 더 우수한 방식은 없기 때문입니다. 초라한 구석에서 시계 생산을
시작하던 바로 그 순간부터 우리가 고수해 온 이 방식은 앞으로도 수백 년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