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tscher는 스위스 문학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하이디를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재현하였습니다. 하이디는 이번에는 전통적인 에멘탈 스타일 샬레의 서까래에 매달린 그네에 앉아 있고 성 버나드 품종의 배리 그리고 아담한 크기의 새끼는 샬레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스위스 국기가 걸려 있는 나무 깃대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Loetscher 샬레 뻐꾸기 시계와 마찬가지로 샬레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꽃과 돌들은 브리엔즈 호수의 모래를 이용해 만들어집니다.